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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470 크로스헤어7 + 녹투아 D15S 사실 이건 18년 말에 샀지만, 이제서야 뒤늦게 리뷰를 한번 올려보려 한다. 상자는 기가바이트보다 좀 더 외형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다. 그 이유가 열면 크...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, 저 플라스틱 덮개 들추고 보드 꺼내면 갖은 나사랑 구성품 (와이파이 수신기등) 다 나온다. 이거 상자 여는방식도 들추는 식이라 마치 디자인만 보면 애플(?)이 생각나는 느낌. 보드 레이아웃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. 크로스헤어/막시무스 답게 날렵한 디자인이 강조되고 CPU 전원부 모스펫이 5+5 (남은 2개는 SOC 리얼 페이즈) 으로 나란히 줄지어 있는게 보인다. 그리고 우측 상단에 Q-Code를 통해서 에러코드까지 잡을 수 있으니, 에러 확인에 쓰던 비프음 스피커를 진짜 스피커 따위로 만드는 상황;; 보드에 ARGB..
기가바이트 B550 어로스마스터 구매 후기 12월 14일 네이버 카페 비쉐라 장터에서 360,000원을 주고 구입, 상자를 열어보니 에어캡이 3겹으로 둘러싸여있어서 풀기 많이 힘들었다 ; 보드박스가 상당히 큼;;, 크헤 이하 박격포 이상정도, 그래도 ATX 사이즈니까 뭐.. 판매자 분께서 서멀 컴파운드가 없을까봐 잘만 STC-8 까지 같이 동봉해주심 ;; ㄷㄷ 확실히 보드 레이아웃은 마음에 든다, 그러나.. 아직 예약구매한 버미어가 도착하지 않아 장착 불가 ㅠ.ㅠ 다른거 먼저 장착해서 써보려고 했는데, 써멀 값도 만만찮아서 ;; [MX-4는 짝퉁 이슈까지 있더라] 일단 보드 제원만 확인하고 넘어간다. 구글 시트에 적힌 B550~X570 의 제원을 전원부를 위주로 다시 작성해봤는데 B550 어로스 마스터는 X570 보드중에서 어로스 익스트림과 동급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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